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 2.0’이 뭐길래?

 

칼로 2.0은 어떤 모델일까?

칼로 2.0은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초거대 AI 이미지 생성 모델입니다. 약 3억 장 규모의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을 학습하여 텍스트로 주어진 설명에 맞는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그려내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밝은 파란 눈동자를 가진 고양이’라고 입력하면 이에 해당하는 고양이 이미지를 3초 안에 생성해 줍니다. 또한 이미지의 공간감, 입체감, 질감 등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화풍을 구현할 수 있어 실사에 가까운 고품질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칼로 2.0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카카오브레인은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위해 칼로 2.0의 오픈 API를 카카오디벨로퍼스에 공개했습니다. 오픈 API란 응용프로그램에서 다른 프로그램의 기능이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즉, 칼로 2.0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다른 웹사이트나 앱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칼로 2.0은 월 최대 60만 장까지 무료로 이미지를 생성해 줍니다. 이는 기존 모델인 칼로 1.4의 월 최대 500장에 비해 엄청난 확대입니다.

 

칼로 2.0은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

칼로 2.0은 AI 이미지 생성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창작물과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예를 들어, 웹툰 작가는 칼로 2.0을 통해 캐릭터나 배경 디자인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교육자는 학습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인들도 자신의 상상력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와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무리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 2.0’은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을 학습하여 텍스트로 주어진 설명에 맞는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그려내는 기술입니다.

 

오픈 API를 통해 다른 웹사이트나 앱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월 최대 60만 장까지 무료로 이미지를 생성해 줍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창작물과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모델입니다. 칼로 2.0을 통해 우리의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